• 로드FC 로즈걸에 발탁된 레이싱모델 임지혜(25)가 포부를 밝혔다.

    임지혜는 3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난 스타화보 찍을 때도 이정도로 노출 안했다. 내 모델경력 10년중 이정도 노출은 처음. 로드걸즈는 내 모델생활 중 최대 노출이자 최대의 도전이다. 부끄럼 잘 타는 성격이지만 임지혜 화이팅!”이란 글과 함께 로즈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혜는 육감적인 몸매와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임지혜는 “국내 최초 해외에 진출한 로드걸에 발탁돼 너무 기쁘다. 처음 접해보는 분야지만 다양한 모델 경험을 살려 기존 선배인 박시현 주다하, 나아가 국내 UFC 옥타곤걸들을 압도하는 라운드걸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지혜는 자연산 H컵의 가슴사이즈로 유명한 인기 레이싱모델로 제 12회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레이싱모델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임지혜의 데뷔 무대인 제 11회 로드FC는 오는 4월 13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티켓은 예매는 인터파크와 11번가에서 판매 중이다. 이번 대회부터는 대한민국 격투기 채널의 선두주자 SUPER ACTION을 통해 저녁 8시 독점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