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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기 폐업’을 선언했던 배우 김민준이 두 달 만에 영화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박중훈이 연출을 맡은 영화 ‘톱스타’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라며 “작품이 좋아 오래 전부터 이야기가 오갔다”고 전했다.
영화 ‘톱스타’는 배우 박중훈이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메가폰을 잡는 작품으로 배우 엄태웅이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다.
한편, 김민준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트위터에 “몇 해 전부터 고민한 끝에 결정을 봤다. 다시 연기할 이유가 생길 때까지 연기자는 ‘폐업’”이라는 글을 남겨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소속사는 “김민준씨의 완전한 은퇴는 아니고, 잠시 휴식기를 가지는 것”이라며 “섣부른 오해는 말아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