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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명의 남자들이 모여 무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1박 2일' 충남 부여편에서 성시경이 톡톡 튀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 중 저녁 복불복 코너에서 성시경은 그레이와 경쾌한 블루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패딩 조끼를 착용했다. 밋밋한 트레이닝 패션에 글자가 포인트인 패딩 조끼로 스타일리시한 '성충이'만의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두터운 헤비다운 점퍼로 무장한 다른 멤버들과 달리 패딩 조끼 하나만 입고도 추운 기색 없이 야외 활동을 펼쳤다.

    MLB 마케팅 팀 김수한 대리는 "성시경이 입은 패딩 조끼는 활동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디자인 또한 감각적이다.  얇아 보이지만 보온성은 우수해 야외 활동을 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시경 패딩 조끼 패션을 접한 이들은 "성시경 패딩 조끼 예뻐요! 밸런타인 선물로 남자친구 사줄까 생각중임", "성시경 패딩 조끼, 완전 내 스타일이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KBS2 ‘1박 2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