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종현 기자
    ▲ ⓒ이종현 기자

     

    강예빈이 정형돈과 노홍철이 공동 MC를 맡은 tvN의 새로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눈썰미'에서 노홍철 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눈썰미'는 정형돈이 데프콘, 달샤벳의 수빈과 노홍철 팀은 박준규, 강예빈이 한 팀을 이뤄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동영상을 본 후 진위를 가리는 형식으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지난 한 인터뷰에서 강예빈은 '자신의 백치미는 콘셉트'라고 언급했었다.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tvN ‘가짜를 찾아라 눈썰미’(이하 ‘눈썰미’제작발표회에서 역시 "나는 똑똑한 여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나는 눈썰미가 좋다.
    이렇게 생겼어도 사람들의 말에 상처 받는 성격이다.
    그래서 관상책을 보곤 했다. 그 덕에 눈썰미 있다는 얘기 많이 들었다.

    강예빈의 똑똑한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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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예빈의 이야기에 함께 있던 박준규 역시 자신의 눈썰미를 자랑했다.

    나는 영화를 보면 눈썰미가 좋아 담배 길이 변화, 액세서리 위치 변화들을 금방 알아채서 집중을 못한다.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에서도 잡아낸 적 있다.

    tvN의 새로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눈썰미'는 오는 20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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