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 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

    구하라는 3일 트위터를 통해 “저 괜찮아요. 카밀리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통 부었다. 내 손”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병실 침대에 누워 밝은 표정을 지은 채 손가락으로 ‘오케이(OK)’를 만들어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 1월 31일 갑자기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향했고, 급성 충수염 진단을 받아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마친 후 현재 입원 중이다.

    [사진=구하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