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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씨스타 유닛 '씨스타19'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선보이며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시스타19'의 컴백 소식과 동시에 침대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씨스타19'는 오랫동안 유닛 프로젝트를 기다려온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음악적 완성도 뿐 아니라 모든 측면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 

    공개된 침대 화보속 효린과 보라는 아기자기한 침대위에서 롱 화이트 블루 컬러와 베이지색 롱 니트를 입고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짧은 치마길이에 드러난 각선미는 '씨스타19' 특유의 건강한 섹시미를 돋보이게해 눈길을 끈다.

    '씨스타19'는 씨스타 멤버 효린과 보라로 구성된 씨스타의 유닛으로,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과 건강한 섹시미로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씨스타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농도짙은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었다.

    '씨스타 19'는 2011년 9월에 'MA BOY'를 발매하면서, 결성과 동시에 큰 인기를 끌었었다.

    '씨스타19'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로망이다", "다리 완전 예쁘다", "각선미봐", "다이어트하자!", "와 기다렸어요", "이번엔 어떤 퍼포먼스를?", "청순+섹시 동시에 갖췄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19'는 오는 31일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