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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 중.
    ▲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 중.

     

    한때 인터넷 게임에 중독된 ‘컴퓨터 폐인’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화제였다.

    이번엔 컴퓨터에 중독된 ‘환자 폐인’ 사진이 화제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을 두고 지독한 ‘게으름뱅이’라는 비난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천재’라는 극찬까지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 속에는 붉은 베개를 밴 한 남자가 이불을 뒤집어쓰고 옆으로 누워 있다.
    남자의 눈앞에는 컴퓨터 모니터 한 대가 눈높이에 맞춰 같이 옆으로 누워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병실에서 게임을 하는 한 환자가 담겨 있다.
    이 환자는 환자용 붕대를 이용해 컴퓨터를 눈높이에 걸어두고 편안하게 게임을 즐긴다.

     

  • ▲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 중.
    ▲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