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아르센 루팡’이 지난 7일 티켓 오픈 직후 예매처 판매순위 1위를 달성했다.

    뮤지컬 ‘아르센 루팡’은 100년 넘게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은 모리스 르블랑의 ‘괴도신사 아르센 루팡’을 최초로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20세기 최고의 도둑 ‘아르센 루팡’의 행적을 긴장감 넘치고 속도감 있는 드라마와 감동적인 음악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김다현, 양준모, 서범석, 배다해, 선민 등 국내 최고 뮤지컬 배우들이 캐스팅 됐으며, 유럽 뮤지컬의 특징인 클래식 오케스트레이션과 프랑스 뮤지컬의 드라마틱한 안무를 접목한 새로운 볼거리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최고의 제작진과 매력적인 배우들이 함께하는 뮤지컬 ‘아르센 루팡’은 2월 14일부터 5월 5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