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늑대소년', 드라마 '착한남자'로 여심을 사로잡은 피부미남 송중기가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옴므의 모델로 발탁됐다.

    텔레비전을 통해 봐도 잡티 하나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송중기는 뷰티 모델로서 완벽한 조건을 갖췄다.

    송중기가 가진 세련되고 부드러운 ‘훈남’ 이미지는 많은 여성들이 원하는 이상형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보여준 배우로서의 진정성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는 남성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관계자는 “라네즈옴므가 추구하는 세련되고 트렌디한 남성상과 송중기의 이미지가 잘 맞는다. 송중기와 라네즈옴므가 만나 2013년에는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 모두 흥행시키며 ’2012년을 빛낸 탤런트 1위’의 영예를 안은 송중기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떨치고 있는 라네즈옴므의 모델이 되어 기쁘다.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옴므의 모델답게 앞으로 더욱 프로다운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네즈옴므 모델 송중기는 2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 라네즈옴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