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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다나가 자신의 트위터에 패딩 베스트(조끼)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다나는 심플한 코디의 정석인 블랙 스키니진에 데님 셔츠와 네이비 패딩 조끼를 입고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깜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다나는 자신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며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는 패딩 베스트가 진리. 게다가 섬세한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디자인 정말 완소해여 틸버리”라며 자신의 패딩 베스트를 칭찬했다.

    패딩 조끼는 소매가 없기 때문에 레이어드를 많이 해서 입어도 활동하기에 큰 불편함이 없고 실내와 실외에서 모두 편하고 멋스럽게 방한 패션을 완성하는데 유용하다.

    다나는 최근 1980년대 전 세계 젊은이들이 열광한 본조비, 미스터 빅, 익스트림, 트위스티드 시스터, 포이즌 등 당시 최고 가수들의 주옥같은 명곡들로 만들어진 주크박스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에서 여주인공 쉐리로 출연 중이다.

    또한 천재 사기꾼 프랭크 아비그네일 주니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도 프랭크와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의 주인공 브렌다로 연기하며, 현재 두 개의 뮤지컬에서 뮤지컬 배우로서의 전성기를 구사하고 있다.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는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내년 2월 3일까지,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내년 2월 9일까지 공연된다.

    [사진출처 = 다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