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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선거를 위해 많은 연예인들이 투표 공약을 내세우고, 각자의 SNS에 투표 인증샷을 올리는 등 투표를 열성적으로 독려했다.
개그콘서트 '불편한 진실'의 김지민, 김기리도 투표 인증샷을 올리는 등께 투표 독려에 적극 동참했다.
최근 완판녀 대열에 합류한, 요즘 대세 개그우먼 김지민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투표율이 70%를 넘기면 거지의 품격 녹화내용을 해변으로 짠다"는 이색적인 공약을 걸었다.
그리고 강원도까지 가서 투표하는 개념 개그우먼의 모습을 보여주며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에 질세라 김기리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 인증샷을 공개 한 것.
이들은 개콘 대세 커플임을 인증이라도 하는 듯, 마치 커플룩을 연상시키는 투표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하 10도를 웃도는 혹독한 날씨에 후드에 라쿤털이 가미되어 고급스러우면서도 보온성을 놓치지 않은, 스타일리시한 다운재킷을 입었다.
김지민, 김기리가 투표패션으로 착용한 다운재킷은 아웃도어 밀레의 리미티드 에디션 ‘엠리미티드’ 제품으로, 아웃도어 특유의 보온성과 캐주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사진출처 = 김기리 트위터, 김지민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