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감성 코스메틱 브랜드 샤라샤라가 17일 명동 1호점을 열었다.

    샤라샤라 명동 1호점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소녀 캐릭터와 샹들리에, 핑크∙화이트 톤의 인테리어 조화가 특징이다. 이날 매장에는 소녀 시절 처음 화장품을 접했을 때의 설렘을 가진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오픈 기념으로 명동에서 배포하는 샤라샤라 쿠폰을 소지한 고객에게는 해당 제품과 베스트셀러 샘플 6종을,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립글로스 정품을 증정한다. 또, 12월 30일까지 최대 50% 할인 행사와 기프트쿠폰 이벤트도 실시된다.

    일본어로 ‘보송보송’을 의미하는 샤라샤라는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브랜드 A.H.C로 알려진 카버코리아의 브랜드숍으로 지난 해 이화여대 1호점을 열었다. 최근 홍콩에서 열린 뷰티박람회에서 큰 호응을 얻어 2013년 일본, 홍콩, 중국 등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 샤라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