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트위터에 올린 글이 화제다.

    안 전 후보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과 같이 글을 썼다.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과정이 이렇게 혼탁해지면 이겨도 절반의 마음이 돌아섭니다.
    패자가 축하하고 승자가 포용할 수 있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부끄러운 승리는 영원한 패자가 되는 길입니다.
    국민은 그런 대통령을 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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