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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개발하고 있다고 러시아군이 14일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의 존재를 러시아군이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세르게이 카라카예프 전략미사일군 사령관은 이날 신형 ICBM 개발이 `바른 길로(right path)' 진행되고 있으며 이미 원형모델(프로토타입)의 시험발사를 수차례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100t급의 해당 ICBM이 현존하는 어떤 미사일방어(MD)망도 뚫을 수 있다며 미국이 우주공간에 설치할 미래의 어떤 MD망에도 효과적으로 맞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라카예프 사령관에 따르면 신형 미사일은 궁극적으로 러시아의 기존 ICBM `야르스'와 `토폴-M'을 대체하게 된다.
가장 최근의 시험발사는 지난 10월24일 남부 아스트라한주(州)의 '카푸스틴 야르' 훈련장에서 진행됐다고 카라카예프 사령관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