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뒤에도 얼굴이 있는 사람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와 ‘동정’을 함께 얻고 있다.
남자로 추정되는 이 사람은 불우하게도 모발이 거의 없다. 대신 보통 사람에게는 없는 두꺼운 주름을 가졌다.
그 덕에 마치 또 하나의 얼굴이 뒤통수에도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사진은 ‘뼈 없는 얼굴’이라고도 불린다. 얼굴에 있어야 마땅한 뼈들이 사라지고 살로만 구성돼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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