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30대 미국 여성의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오하이오주 이튼에 살고 있는 36살의 멜리사 울프는 최근 경찰에 체포됐다.

    그녀의 집에서는 마리화나와 메타암페타민 제조기구 등이 발견됐고 경찰은 멜리사 울프를 불법약물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경찰은 인터넷을 통해 그녀의 체포 후 사진 및 범죄 혐의 등을 밝혔다.

    그녀는 지난해 7월에도 체포된바 있는데 당시와 현재의 얼굴사진이 언론 등을 통해 공개되며 충격을 주고 있는 것이다.

    멜리사 울프의 얼굴은 1년 만에 확 망가졌다. 깨끗한 피부에는 붉은 반점이 피어났고 피부와 머릿결 또한 푸석푸석하다.

    해외 네티즌 역시 “마약의 위험성을 한눈에 보여주는 사진”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