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남자고등학교 교무실 문에 붙어 있다는 ‘훈훈한’ 교칙을 찍은 사진이 화제다.

    한 고등학교 교무실 출입문에 붙어 있는 화제의 사진 속 교칙은 누가 봐도 미소를 짓게 할 만큼 ‘따뜻한’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 속 교칙은 고등학교 1학년생들이 교무실에 출입할 때 지켜야 할 4가지의 준수사항을 담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두 주먹을 볼에 대고 뿌잉뿌잉’을 외쳐야 교무실 출입이 가능하다는 교칙이 튀어 나온다. 그 다음 교칙도 이에 못지않게 참신하다.

    ‘핸드폰, 열쇠 등 각종 도우미 제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웃다가 뒤로 넘어갈 뻔”

    “진짜 이런 곳이 있나? 어느 학교에요?”

    “교칙을 교무실에 붙인 선생님 센스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