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페이스북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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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버와 톱 등 가정용 공구로도 야외활동 시에도 유용한 ‘맥가이버 스마트폰’이 나왔다.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맥가이버 스마트폰’은 애플의 전직 기술자였던 애디슨 셸턴이 개발했다.

    이 발명품은 엄밀히 말하면 ‘아이폰 케이스’다. 항공용 알루미늄 등 견고한 재료를 이용해 단단하고 활용도가 높은 ‘공구 아이폰 케이스’를 만들었다.

    이 아이폰 케이스의 원리는 ‘맥가이버 칼’로 불리는 ‘스위스 아미 나이프’와 비슷하다.

    케이스 내부의 작은 공간에 드라이버와 톱, 칼 등 총 16가지의 소형 공구를 집어넣어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을 본 네티즌들은 ‘아날로그와 스마트기기를 절묘하게 결합한 신개념 아이디어’라고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애디슨 셸턴은 공개된 프로토타입 제품을 향후 시제품으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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