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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앞머리를 내리고 인형미모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했다.김희선은 11월 23일 자신의 웨이보에 "염색했어요~~ 오랜만에 염색했어요~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선은 침대에 엎드린 채 화장기 없는 민낯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피부,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앞머리 등 아이 엄마라는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굴욜 없는 미모다", "앞머리 하나로 이렇게 어려지다니", "역시 원조 여신답다", "누가 아이 엄마라고 믿겠나?", "바비인형이 쳐다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SBS 월화드라마 '신의'를 끝낸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김희선 웨이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