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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의 코파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코파다 딱 걸린 손예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청순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손예진은 순간 코가 간지러운 듯 코를 긁고 있다가 촬영 중인 카메라를 발견하자 깜작 놀라 카메라를 응시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마지막에는 특유의 눈웃음으로 상황을 대처해 남심을 흔들고 있다.
손예진 코파는 모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진 누나도 사람이군요", "손예진 코파는 모습도 사랑스러운게 함정", "뭘해도 손예진은 여신", "손예진 코파는 모습도 귀여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108층 초고층 빌딩에서 벌어진 대형 화재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을 건 이야기 영화 ‘타워’에서 주인공 서윤희역을 맡았다. 12월 19일 개봉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