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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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비밀을 고백했다.
19일 설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있잖아요. 있잖아요. 비밀이 있는데요. 나 사랑니 나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침대에 엎드려 민소매 차림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일부러 볼에 바람을 넣고 입술을 쭈욱 내미는 등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남성 팬들의 가슴을 흔들고있다.
특히 사진 속 설리는 민낯임에도 잡티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설리 사랑니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벌써 사랑니?", "사랑에 빠졌나?", "사랑니 관리 잘해야될텐데", "사랑니 뺄 때 죽음인데..", "나도 사랑니 나고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가 속한 에프엑스는 지난 12일 열린 '사랑나눔콘서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사진 출처=설리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