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박웃음 주는 그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함박웃음 주는 그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외국의 한 고등학교로 추정되는 학급 내에서 여고생들이 멕시코 전통모자를 쓰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아저씨의 그림으로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의자에 앉아있는 여고생의 얼굴에 그림을 대고 멀리 떨어져 촬영한 사진은 마치 멕시코 아저씨가 웃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 멕시코 아저씨 특유의 통쾌하고 시원한 웃음이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들어 해당 게시물에는 ‘함박웃음 주는 그림’이라는 제목이 붙었다.

    ‘함박웃음 주는 그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시원하게 웃는다”, “여고생이 아저씨로 변신했네”, “센스가 대박이다”, “사진 보는 나도 기분이 좋아져”, “착시 사진 재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