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진리’를 온 몸으로 보여준 노익장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널리 퍼지고 있는 화제의 동영상 제목은 ‘62살 vs 24살 격투기’.

    동영상 내용은 제목만큼이나 인상적이다.

    영상 속에는 깡마른 몸매의 노인이 건장한 청년과 격투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경기 결과.

    경기 시작과 함께 노인은 청년의 기세에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순간 청년이 방심한 틈을 타 전광석화 같은 회심의 일격을 가한다.

    노인의 예상치 못한 어퍼컷 한 방에 다운된 청년은 정신을 잃고, 심판은 경기의 중단을 선언한다.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단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니다”

    “평범한 노인은 아닌 것 같다. 무언가 예사롭지 않은 내공을 수련한 고수의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