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코레일 간 협조체계 구축…현충시설과 여행 연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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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16일 오전 11시 30분 보훈처에서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사장 정창영)과 ‘대국민 나라사랑 정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보훈처와 코레일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충시설 등을 활용한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나라사랑 기차여행상품 개발 및 운영, 상호 홍보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특히 기존의 전적지, 현충시설이 있는 지역과 인기 여행지를 연계해 나라사랑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코레일은 지금까지 국가유공자의 무임승차 등 복지 사업과 함께 대전 현충원의 호국철도전시장, 기차역사 내 사진 전시회 등 애국심 고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