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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유승우가 온라인 사전투표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 첫 생방송이 끝난 직후 13일 오전부터 온라인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14일 저녁까지 유승우는 약 4만5000표를 받으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어 2위와 3위로 각각 정준영(2만9000표)과 로이킴(2만300표)이 그의 뒤를 이었다.
특히 2위인 정준영과 1만여 표가 넘는 큰 차이를 보이며 유승우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하지만 마감까지 아직 4일이란 기간이 남았기에 앞으로 순위의 많은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스타K4’ 첫 생방송에서는 계범주, 볼륨, 이지혜 3팀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오는 19일 두 번째 생방송에서는 TOP9으로 선정된 김정환, 딕펑스, 로이킴, 안예슬, 유승우, 정준영, 허니지, 연규성, 홍대광의 경합이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