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인식 끝판왕’이라는 게시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얼굴인식 끝판왕’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얼굴을 인식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강아지를 찍었지만, 황당하게도 강아지의 얼굴이 아닌 땅을 인식 중이다.

    노란색 네모 속 땅에는 사람의 눈, 코, 입과 비슷한 형태가 숨어 있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마 땅바닥에 귀신이 숨었는 거였나”, “완전 반전이다”, “어떻게 저기를 인식할 수 있지?”, “진짜 사람 얼굴이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