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쉴 때 국민 안전 위해 애쓰는데 고마움 느껴"경찰-해양경찰, 소방공무원, 주부모니터단에게 전해
-
“남들 쉴 때 쉬지 못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늘 애쓰는 것에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갖는다.”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추석 연휴동안에도 민생 치안을 위해 근무하는 경찰과 해양경찰, 소방 공무원에게 휴대전화 문자와 음성 메시지를 보내 격려했다. -
이 대통령이 경찰에게 보낸 메시지다.“여러분이 최선을 다하고 있어 국민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 우리 국민은 경찰을 신뢰하고 사랑하고 있다”
또 소방 공무원에게는 이렇게 보냈다.“언제 어느 때나 여러분이 늘 가까이 있는 것이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된다.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고 격무 속에서도 건강에 유의하기 바란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태풍 복구에 힘쓴 공무원들도 챙겼다.“올해는 태풍이 연이어 닥쳐 더 어려움이 많았는데, 우리가 고생하는 만큼 국민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 믿는다.”
이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제안해온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에게도 “행복 전도사로, 국정 파수꾼으로 많은 활약을 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