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쉐인 유먼 선수.ⓒ연합뉴스
    ▲ 쉐인 유먼 선수.ⓒ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가 선발 쉐인 유먼(33)의 호투와 김사율(32)의 마무리로 시즌 60승에 안착했다. 

    롯데는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8개구단 가운데 두 번째로 60승을 돌파한 구단이 됐다.

    시즌 성적은 60승 48패 5무, 승률 5할5푼6리로 2위 자리를 굳게 지킨 것. 

    선발 유먼의 호투가 돋보였다.

    유먼은 7⅓이닝동안 4피안타 9탈삼진 4볼넷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13승(6패)을 기록했다. 

    김사율은 팀 승리를 지켜냈다.

    김사율은 시즌 32세이브를 기록, 이 부문 단독 선두에 올랐다. 게다가 김사율은 1994년 故 박동희가 기록한 31세이브를 경신하며 롯데 팀 역사상 최다세이브 선수가 됐다. 장장 18년만에 기록을 경신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