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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DRAMA
방송인 홍석천과 김나영이 뷰티 칼럼 쇼 KBS 2TV '뷰티의 여왕'의 새로운 MC로 발탁됐다.두 사람은 지난 7회 녹화를 시작으로 기존 MC였던 박은혜와 함께 뷰티멘토로 변신, 솔직하고 재치있는 발언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특히 여자보다 여자를 더 잘 아는 홍석천은 "타고난 감각으로 남녀 모두의 시각을 아우르는 속시원한 솔루션을 들려주겠다"며 새로운 출발에 대한 다짐을 했다.
또한 김나영도 "지금까지 쌓아온 나만의 뷰티 노하우와 유쾌한 진행으로 친근한 뷰티멘토가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앞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진 톡톡 튀면서 재밌는 '예능인 김나영'의 모습 외에도 '여자 김나영'으로서의 뷰티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새 MC들과 함께 시작하는 '뷰티의 여왕'에서는 "완벽한 당신을 위한 시간 : 100초의 승부"를 주제로 남자친구가 집 앞으로 찾아오거나 갑작스러운 약속이 생겼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미소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티슈와 면봉을 사용해 100초만에 완벽히 메이크업을 끝내 출연진 및 제작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새 MC 홍석천과 김나영이 새롭게 꾸밀 '뷰티의 여왕'은 오는 21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