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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우리나라에 미국산 소고기가 반미 단체에 의해 인간광우병 소고기로 둔갑하여 100여 일간의 무법천지의 촛불시위가 일어났었다. 그로 인하여 새롭게 탄생한 이명박 정부는 집권 초반부터 정부정책 집행에 어려움을 겪어고 그들의 허위 선동전술로 인하여 국론은 분열 되고 말았던 기억이 남아 있는데 이제 마지막 남은 임기 마무리에 또다시 미국 젖소 농장에서 10년 7개월 된 젖소 한 마리에서 돌연변이형 비정형 광우병이 발병하여 이것이 정치적 쟁점화가 되고 있다.
그런데 정부는 신속하게 민관 합동조사단을 구성하여 미국현지에서 다각적인 조사를 펼치고 국민의 먹거리 안정의 차원을 떠나 수입국으로써의 지휘를 충분히 발휘한 조사를 마치고 결론을 내린 것이 지금 우리나라에 수출하고 있는 미국산 소고기의 안전 문제는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이들 민관 합동 조사단9명은 국민의 심부름으로 미국에 도착하여 광우병 발병소가 2001년 9월 25일 태어난 10년 7개월 된 늙은 소라는 것을 확인 하였고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소고기는 30개월 미만의 아주 건강한 소를 가장 위생적으로 도축하는 것을 눈으로 확인 하였다고 한다.
또한 이번 발생한 광우병은 늙은 소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돌연변이형 비정형 광우병으로 현지 연구소의 데이터도 확인 하였다고 한다. 또한 이소의 사체가 식품이나 사료로 사용되지 않았다는 점을 확인한 사실도 발표 하였다.
정부는 그래도 국민들이 걱정하고 있는 안정성을 확고히 하기위해 현행 50% 개봉 검사는 유지 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어느나라 집권자와 정부가 자국의 국민들이 우려하는 광우병 소고기를 수입하여 먹일 수 있단 말인가 이는 있을 수 도 없지만 있어도 않되는 일인 것을 삼척동자도 아는 일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반미단체와 좌파정치권에서는 이를 정치쟁점화 하여 국민들의 감성을 자극하여 또다시 국론을 분열시키고 남남갈등을 조장하여 자신들의 야욕을 채우는 것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4년 전 촛불시위의 불시를 되살리려 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참으로 어리썩은 정치 술수다. 이제는 미국에서 수입되는 소고기의 관리규정을 철저히 파악하고 절대로 규정에 어긋나는 수입을 하지 못하도록 대비책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그들의 임무요 책무 인 것이다.
만약 좌파세력들의 요구대로 지금당장 미국산 소고기의 수입을 중단하면 그 다음에 불어 닥칠 동상마찰과 30개월 미만의 소고기 규정도 장담 할 수 없는 처지가 될 것이고 이것 때문에 발생하는 불이익을 다음 정권이 모두 짊어 져야하며 그 피해는 우리국민들 몫으로 돌아 오게 될 것이다.
우리 국민들도 이제는 4년전 우려를 벗어 던지고 우리가 뽑은 이명박 정부의 판단을 믿고 힘을 실어줘야 한다. 그래야만 미국도 우리국민들의 단결된 국력에 작은 실수도 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이제 그들의 손에 던 촛불은 우리의 미래를 위하고 국력을 하나 되게 하는 곳으로 옮겨가야 한다. 언제 까지 지나간 시간을 처다 보면서 후회만 하고 살 것인가 이제 우리모두 희망의 노래를 다 함께 불러 보았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