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국민성의 특징 중 하나가 칭찬에는 인색하고 비판에는 적극적 태도를 보이는 면을 갖고 있다. 그러서 이를 이용해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고 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려는 정치인과 언론이 우리사회를 양분화 시키고 화합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언제부터 인가 우리의 정치가 여,야를 막론하고 국민을 위하고 나라의 발전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일꾼이 아니라 당리당략만 위하고 자신들의 야욕을 채우기 위하여 국민이 선택하여 뽑은 대통령을 무조건 비판하고 정부정책에 발목을 잡는 일을 수없이 반복 한다면 하느님이 대통령이 되어도 성공 한 대통령으로 평가 받을 수 없다고 본다.

    물론 정치가 상대방의 잘못을 먹이삼아 생존하는 집단 이지만 그것은 구태정치이며 저질정치에 불과하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선진화된 정치를 배우고 실천 해야만 한다. 이는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는 아무리 정적의 대통령이라도 협력하고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고 견해가 다른 부분에서는 충분한 대화와 토론을 통해 합의점을 찾는 것이 참 정치 라고 본다.

    그래야 우리나라에서도 성공한 대통령이 나올 수 있고 존경받는 정치인 가문이 탄생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정치판을 보라 이것은 정치가 아니라 국민의 민심을 주둥이로 외치면서 하는 짓은 양아치 집단들의 소굴과도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당리당략이 아니라 소신 있고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한다면 성숙된 국민들은 그들의 손을 들어 줄 것이다. 건국 후 이승만 대통령부터 이명박 대통령에 오기까지 한 정권에서의 공과는 존재한다. 하지만 그 시대의 시대적 흐름과 국제사회의 변화에 따라 적용하는 범위는 달라야 하지만 우리는 일괄되게 모든 것을 우리의 기준에 맞추어 성공 여부를 판단 한다.

    5년 단임제의 정치현실에서 과연 대통령 혼자서 이룰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결국은 정치와 국민이 하나 되어야지만 우리가 목표하는 정점을 향해 어려움 없이 달려 갈수 있을 것이다. 요즘 새누리당은 5년전 한나라당을 필림으로 돌려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 참으로 안타깝게 느껴진다.

    계파싸움으로 얻은 권력을 소중하게 관리하지 못하고 권력의 마녀로 전락하고만 친이계나 이를 피해의식으로 작용해 현 정권 5년 내내 사사건건 방해를 한 친박의 복수극이 또 다른 갈등으로 비하되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기본적으로 정치의 기본도 상실한 폐족의 자식들로 거짓과 폭력 무능함이 하나되어 국가발전과 국민의 안위를 저버리고도 살아남은 집단들이다. 자신들이 만들고 집행한 정책마저도 정권이 바뀌었다는 이유만으로 헌신짝 버리듯이 버리고도 모자라 국민을 선동하고 남남 갈등을 부축 이는 선동 짓으로 국론을 분열 시키는 집단을 정당 이라고 표현해도 되는지 의문이다.

    통합진보당은 진짜 종북단체가 모인 집단 맞다. 이들은 우리 한반도를 피로 물들이고 우리국민을 총칼로 죽인 정적인데도 북한의 3대세습을 추종하면서 북한의 정책을 찬양하고 실천하며 우리사회의 불만세력을 모아 갈등과 폭력을 유발하고 우리사회를 혼란으로 몰아넣고 있는 집단이다.

    이들이 우리정치권에 들어와 과연 무엇을 할 것인지는 뻔한 일이다. 자신들 외에는 어떤 정당이 정권을 잡아도 북한의 정책과 반대가 되면 국회든지 정부든지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도 식물로 만들어 버릴 것이다.

    현실 정치가 이런 수준이면 이제 정치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은 단 한가지다. 우리국민들이 현명하고 확신한 표현을 해야만 한다. 우리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남의 불구경 하듯이 주권을 행사 할 것이 아니라 바르게 보고, 바르게 판단하고, 바르게 행동하여야 한다.

    정치인에 의하여 선거용 도구로 이용되지 말고 국민이 정치의 중심에서 그들의 잘못을 비판하고 꾸짖어야 할 것이다. 또한 그들이 만들어 놓은 남남갈등을 우리 스스로가 타파하고 화합하여야 하며 서로에게 믿음을 줄수 있는 바른 행동으로 세상을 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