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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가 제주 해군기지의 전면 수역을 무역항으로 입법예고 했다.
이제 제주 해군기기 건설은 명실상부한 민·군복합형으로 건설되는 것이 명백하게 입증되었다. 정부에서 그 수역을 무역항으로 지정했으므로 이제는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자들이 화답할 차례로 반대를 풀어야 한다. 제주 해군기지건설이 해군전용기자라며 반대의 명분을 삼았기 때문이다.
정부에서 15만톤급 크루즈선 2척이 안전하게 접안 할 수 있는 민·군복합형으로 건설한다는 것을 믿지 않고, 일부 종북좌파들이 북괴가 제주 해군기지건설을 비난하며 반대를 하니 그에 맞장구를 쳐주면서 결사반대를 하기 시작하였다.
제주 해군기지건설은 종북좌파 정부의 계획에 의하여 태어난 작품이다. 이것을 종북좌파들과 그 정부에서 고위직으로 있으면서 제주 해군기지건설 기획에 동참한 인물들이 뻔뻔하게도 말바꾸기를 시도하면서 북괴의 반대 비난에 동참해준 꼴이 되었다.
제주도와 제주도민들 중에 반대하는 도민들은 제주 해군기지건설이 해군기지로만 전용항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에서 반대를 한 것으로 추정한다. 그러므로 이번의 정부가 그 수역을 무역항으로 지정 입법예고를 하였으므로 그 부분에 대한 의구심은 해소되었다고 본다.
정부에서 이 부분에 대하여 명확하게 아니라고 여러 번에 걸쳐서 설명을 하여도 우리 정부의 발표는 믿지 못하고 북괴의 발표만 믿는 자들에 의하여 왜곡 확대생산되면서 들불같이 반대가 번졌다.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기는 상당히 어렵지만 그래도 진실은 언제나 승리를 하게 되어 있다.
요즘 사회에 나꼼수라는 인터넷 방송의 맴버들이 사회에 불안을 조성하면서 정부에 부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열심을 내어 활동을 한다. 인간에게는 남을 비판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내포되어 있으므로 인하여 부정적인 말과 생각이 언제나 인간을 지배한다고 본다.
부정적인 생각이 지배하는 인간 속성에 내가 좋아하는 부류들의 부정적인 말과 행동에는 자기도 모르게 바로 부화뇌동하게 되어 있다. 한번 잘못 입력된 생각을 고치기는 정말 너무 어렵다는 것을 삶을 통하여 느끼고 배웠다.
처음부터 나에게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서 어필하는 것과 나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서 나를 어필시키는 것은 천지차이가 난다.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나를 어필시키는 것이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에 비해 정말 백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인간관계에서 처음 감정을 잘 심어주라는 말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와같이 정부 정책도 그렇다. 정부가 정책을 발표할 때 국민이들이 호감을 갖는 정책은 설명하기와 홍보가 수월하다. 그러나 처음부터 정부정책에 국민들이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겨 버리면 그만큼 홍보가 어려워지고 설명의 시간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언제나 진실은 설명을 장황하게 할 필요가 없다. 진실은 만사에 통하기 때문에 무슨 미사여구를 동원해서 설명을 하지 않아도 진실하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그러나 거짓을 진실한 것처럼 믿게하려면 듣기 좋은 미사여구를 동원하고 설명의 시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제주 해군기지건설은 민·군복형항이 진실이다. 이것에 해군전용항이라는 부정적인 생각들이 들어가면서 아무리 진실을 설명하려 해도 믿지 아니하고, 진실된 얘기에는 귀를 막고 눈을 감고, 부정적인 얘기에만 귀를 열고 눈을 뜨는 형국이 제주도에서 벌어진 것이다.
이렇듯이 진실된 정책에 부정적인 생각이 지배를 하기 시작하면 정말 여러 가지로 어려움에 처해지는 것이다. 제주 해군기지건설 정부의 정책을 그대로 믿고서 국민들이 지지를 해주었다면 어차피 건설되면서 국익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제주 해군기지건설이 계획대로 진행이 되었다면 지금의 건설비용보다 대폭 절약된 비용으로 건설이 이루어졌을 것이다. 정부정책을 믿지 못하는 일부 부류들에 의하여 국비가 낭비되고 사회가 불안해진 유무형의 비용까지 합산하면 어마어마 한 돈이 낭비된 것으로 추정이 된다.
이제는 제주 해군기지건설 반대할 명문이 없어졌다. 더 이상 제주 해군기지건설에 반대하는 종북빨들은 제주 해군기지건설에 방해하지 말고 육지로 철수하기 바란다. 제주 해군기지건설 반대에 앞장서서 활동하는 인간들을 봐라. 전부 북괴에 호의적인 인물들과 북괴에 대한민국 법을 위반하고 밀입북을 한 인물들이 아닌가?
북괴에 밀입북을 한 인물들과 북괴를 다녀온 인물들, 그리고 북괴에 호의적인 인물들이 전면에 나서서 왜 제주 해군기지건설 반대에 결사반대를 하겠는가? 그것을 제주도민들과 국민들은 생각을 깊이해봐야 한다. 이것은 분명하게 북괴가 싫어하며 반대를 하기 때문에 북괴에 동조하며 북괴를 지지하는 종북빨들이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는 것으로 밖에 다른 것으로 생각 할 수 없는 것 아닌가?
그리고 앞으로 정부도 정책을 집행할 때 국민들 머리에 부정적인 마인드가 지배하기 전에 미리미리 홍보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국민들 머리에 부정적인 마인드가 지배하고 나서 홍보는 돈만 들어가고 별 효과가 없다는 것을 수도 없는 시행착오를 겪었으니 이제는 홍보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