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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이번 "광명성 3호 발사 예고"로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하겠다는 선언을 감행 하였다. 이로 인하여 북한을 두둔하던 중국과 러시아 마져 우려를 표방하며 미사일 발사중단 할것을 촉구했다. 6,25전쟁을 일으킨 김일성,핵 개발과 천안함 폭침및 연평도 포격 도발을 자행한 김정일, 핵무기 탑제가 가능한 사정거리 35000km 광명성 3호 발사예고로 세계와의 전쟁을 선포한 김정은 이들 3부자의 끝없는 협박과 구걸은 이 시점에서 결말을 보아야 할것이다.
북한의 이번 광명성 3호 발사 사전 예고는 북한 내부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목적과 함께 3월26~27일 서울에서 열리는 53개국 정상이 참가하는 제2차 서울 핵안전보장회의에 무력시위 그리고 4,11일 치루어 지는 총선에서 한국 유권자의 불안심리를 조성하는 총선개입 이라는 다목적 포석을 갖고 있다고 정부는 보고 있지만 필자는 혈통을 속일수 없는 김씨 3부자의 침략 유전자의 본성 이다고 본다.
사실 힘의 균형이 깨지 한반도 에서의 전쟁은 종식 되었다고 본다. 과거 북한은 경제력에서 남한을 몇배나 앞선 상태 였지만 변화를 두려워 하고 국제사회와의 장벽 속에서 계속된 전쟁 광기를 억눌리지 못하고 모든 것을 군사력 확충에만 몰두하여 자국의 백성까지 굶줄임에 고통 받는 처참한 나라로 전락하고 말았다.하지만 아직도 핵무기만 보유하면 강성대군의 꿈을 이룩할수 있다는 허황된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남한은 경제개발정책과 자유민주주의 실현으로 세계9대 경제교역국및 유럽연합,미국등 세계경제시장 65%와의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면서 국민소득 3만불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북한은 적화통일의 꿈을 빨리 버리야 한다. 중국의 경제개방과 러시아의 변화를 목격하고도 아직까지 전쟁을위해 국력을 소비한다는 발상이 안타까울 뿐이다.
이런 정신 못차리는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우리 과거 정부는 순진하게도 햇볕정책 이라는 당근을 제공하고자 수조원에 달하는 국민의 혈세를 거두어 식량과 현금을 지원하였고 좌파정부의 요청으로 미국과 국제사회는 식량원조를 지원하였다. 하지만 그결과는 그많은 식량은 굶줄이는 인민에게는 돌아가지 않고 군사용 비축미로 저장하였고 달러는 핵개발과 미사일 개발 부품 구입비로 사용 되는 사태를 맞이 하였다.
민주통합당과 좌파세력들의 "도와주면 북한은 변한다"라는 환상을 농락이라도 하듯이 이제는 완성한 핵무기를 탑제하고 요격할 미사일 발사를 과학기술 위성발사라고 위장하여 강행 함으로 또다시 세계를 경악하게 만들고 있다.
북한은 이제라도 수조원이 들어가는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을 중단하고 배고픔과 인권에 시달리는 인민들에게 식량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투자를 하기 바란다. 또한 국제사회에 문호를 개방하여 자급자족도 못하는 현실에서 벗어나 자원및 기술력을 극대화하여 세계경제에 발을 맞추기 바란다.
그리고 남한내의 종북좌파정당및 단체들에게 고한다. 그들이 항상 외치는 "같은 민족 끼리" 라는 구호를 실천 하려면 무조건 퍼주기 원조가 능사가 아니라 스스로 변화를 유도 할수있도록 인도하여야 한다. 지금 종북좌파 세력들은 북한을 돕는 것이 아니라 북한을 이용하여 자유대한민국의 갈등을 조장하고 사회불만 세력을 규합하여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는데 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본다.
진심으로 북한의 발전과 인민의 굶줄임을 위해 희생하고 싶다면 그대 들은 남한에 살지말고 북한으로 가서 그들을 위해 희생하고 변화를 일끌어 경제발전을 이룩하는 일꾼 사는 것이 마땅 하다고 본다.우리정부는 북한의 천안함 연평도 폭격에 대한 사과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대북관계의 유연성을 내세워 5.24 대북 제제조치를 허물다 또다시 대남 무력도발의 위협인 광명성 3호 미사일 발사라는 뒤통수를 얻어맞고 말았다.
미국 오바마정부도 북한의 위장합의에 농락 당하지 않기 위하여 안정장치를 마련한 대북식량 지원조치를 한다고 하였다 우리정부도 선변화,후지원 이라는 원칙을 반듯이 고수하고 주변국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구축하여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한 망상을 버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하며 강력한 지도력을 바탕으로 남한내 종북세력들의 남남갈등을 부축이고 정부정책에 반하는 선동전술을 조장하는 이적행위자를 척결하여야 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