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지지율 91%로 1위
  • ▲ 세계 왕족 외모 순위가 공개돼 화제다. ⓒ 온라인 커뮤니티
    ▲ 세계 왕족 외모 순위가 공개돼 화제다. ⓒ 온라인 커뮤니티
    세계 왕족 외모 순위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뷰티풀피플닷컴이 회원 12만 7천명을 상대로 조사한 '세계 왕족 외모 순위’가 또 다시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무엇보다도 세계 왕족 외모 순위 1위를 91%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차지한 그레이스 켈리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영화배우 출신 그레이스 켈리는 1956년 모나코 왕 레니에 3세와 결혼한 이후 줄곧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외모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그녀는 지난 1982년 사망했다.

    이어 세계 왕족 외모 순위 2위에는 요르단의 라니아 알 압둘라 왕비가 선정됐고, 영국 윌리엄 왕자와 결혼한 케이트 미들턴이 3위를 차지했다.

    비운의 왕세자비 다이애나는 4위를 기록해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그레이스 켈리가 진리”, “서프라이즈에서 보고 정말 신기했다”, “영화배우에서 왕비까지. 진짜 영화처럼 살다간 사람이네”, “정말 여신이지. 난 올리비아핫세랑 그레이스 켈리가 제일 좋아”라는 댓글을 달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