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하다" VS. "참신하다" 이견 팽팽
  • ▲ 햄스터 잠수함이 등장해 화제다. ⓒ 유투브 동영상 캡쳐
    ▲ 햄스터 잠수함이 등장해 화제다. ⓒ 유투브 동영상 캡쳐

    햄스터 잠수함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햄스터 발전 잠수함(Hamster Powered Submarine)’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햄스터 잠수함'은 플라스틱 펫트병에 프로펠러와 쳇바퀴를 장착해 만든 햄스터 장난감으로, 햄스터가 안에서 쳇바퀴를 굴리면 잠수함이 움직인다.

    이 잠수함은 사람이 타는 잠수함과 마찬가지로 산소 공급 장치가 있어 안전하지만 햄스터가 쳇바퀴를 움직이지 않으면 산소 공급이 중단되는 것으로 알려져 일부 논란이 되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햄스터 잠수함 기발한데 동물은 불쌍하다”, “햄스터는 말도 못하고”, “햄스터 잠수함을 왜 만들었지?”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