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실장의 친분으로 초청 강연노영심, 최성봉 공연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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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는 14일 법륜 스님(평화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특강을 들을 예정이다.
11일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대통령실장 주재로 14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에서 직원과 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특강은 대통령실 송년행사 성격으로서 법륜 스님 외에도 가수 노영심 씨,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일약 스타가 된 최성봉 씨, 전신 3도 화상을 딛고 일어선 이지선 씨 등도 참석한다.
행사는 14일 오후 6시30분 청와대 사랑채에서 개최되며, 청와대 직원과 직원의 대학생 및 수험생 가족 등이 참석 대상이다.
법륜 스님은 청년 일자리와 등록금, 비정규직, 주거 및 물가, 정치 참여 등을 주제로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노영심 씨와 최성봉 씨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임태희 대통령실장이 주관해서 개인적 친분이 있는 인사들을 초청한 것으로 정치적인 성격은 없다"며 "다만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하는 행사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일각에서는 한나라당의 혼란 속에서 청와대가 안 원장의 멘토로 꼽히는 법륜 스님을 초청하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