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언론인회(회장 홍원기)는 SBS 보도제작부 김정윤 기자와 중앙일보 김진 논설위원을 제20회 대한언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기자는 SBS '뉴스추적'에서 의사와 교사 등 전문직 국가시험의 부정과 담합 의혹을 심층 취재해 취재보도 부문에서 수상자로 뽑혔으며, 김진 논설위원은 '김진의 시시각각'이라는 수준 높은 칼럼을 집필했다는 평가를 받아 논설·논평 부문에서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19일 오후 5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