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지구 내 생태탐방연수원에 산악박물관을 완공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일반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75평 규모의 산악박물관은 과거 산악인들이 국내외에서 활동하며 사용했던 장비 200여점을 전시한다.

    지하철 1ㆍ7호선 도봉산역에서 내려 도봉산 입구의 탐방지원센터를 지나 50m 정도 올라가면 왼쪽에 자리잡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