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ㆍ박세환)가 오는 21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향군 율곡포럼’을 개최한다.

    ‘종북세력 척결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대국민 안보의식 고취와 종북세력의 이적행위를 규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북괴 지하당 간첩단 ‘왕재산’ 철저한 색출 ▲종북세력의 준동에 따른 척결 ▲전교조의 친북ㆍ반미ㆍ반국가 의식화 행위에 대한 즉각 수사 ▲‘국가보안법 일부 개정법률안’의 조속한 통과 등 현안들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 장세율 자유북한방송 방송국장은 ‘북한의 실상과 종북세력 척결’을,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대한민국의 가치와 한반도 통일’을 주제로 각각 강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