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상수도관 파열…오후 6시 복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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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 일대 4천여 세대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
이에 따라 4천200여 가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오전 7시쯤 시작된 사고는 금호동 172번지 도로변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파열된 것이 원인으로 나타났다.
사업본부 관계자는 "공사 등 외부 충격이 없었음에도 노후한 상수도관이 갑자기 터진 것으로 보인다. 오후 6시께 복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