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민호-박민영 열애 ⓒ 연합뉴스
    ▲ 이민호-박민영 열애 ⓒ 연합뉴스

    ‘시티헌터’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민호와 박민영이 열애 중이다.

    23일 오전 한 매체는 "이민호와 박민영이 약 1달 전부터 가까워지기 시작해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민영은 26세, 이민호는 25세로 연예가에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는 소식.

    박민영 측 관계자는 "드라마를 끝내고 간간히 차를 마신다거나 술 한잔 하면서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며 "잘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목 드라마 ‘시티헌터’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박민영은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KBS 수목 드라마 ‘영광의 재인’의 주연으로 캐스팅 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