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간 이견없어..북한 UEP는 명백한 불법"
  • 스티븐 보즈워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17일 대북 식량지원과 관련해 "한ㆍ미 양국은 매우 강한 공통의 시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보즈워스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약식 기자회견(도어스텝)을 열어 "현재 한미 공조의 환경과 분위기는 매우 좋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보즈워스 대표는 또 북한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과 관련해 "미국은 처음부터 분명하고 일관된 입장을 견지해왔다"면서 "북한 UEP는 명백한 불법이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도 위배된다"고 강조했다.

    보즈워스 대표는 로버트 킹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이끄는 미국 대북 식량평가단의 방북 일정에 대해 "수일내에 미 국무부가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