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박’ 제작...박 대표에 대한 애정 곳곳에 담겨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스마트폰 앱 2탄이 나왔다.
    차기 대권주자인 박 전 대표의 이번 애플리케이션(앱)은 20대 지지자들의 모임인 ‘푸른박’(대표 유준상)이 제작한 것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에 무료로 내놨다.

    박 전 대표는 지난 1월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용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은 바 있다. 이 공식 앱에는 최신뉴스를 비롯한 블로그, 트위터, 영상 등 주요 정보를 한눈에 알아보도록 꾸려졌다.

  • ▲ 20대 지지자들이 제작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스마트폰 앱이 나왔다.
    ▲ 20대 지지자들이 제작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스마트폰 앱이 나왔다.

    이번에 공개된 앱은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자들이 기획하고 배포한 것으로 박 전 대표에 대한 애정이 곳곳에서 묻어난다.

    특히, 박 전대표의 자서전인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의 주요내용을 영상으로 활용한데다가 신중하기로 유명한 박 전 대표의 어록을 기반으로 제작돼 박 전 대표의 정체성을 잘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박근혜 전 대표의 사진을 과거부터 현재까지 시기별로 정리해 앨범의 편리성을 더했다.

    이 앱은 또한 박근혜 전 대표의 사진을 과거부터 현재까지 시기별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 공개된 이번 앱은 ‘박근혜’ 혹은 ‘국민이 행복한 나라’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