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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을 김태호·이봉수 “한 표라도 더” 휴일 총력전

김태호, 나홀로 선거운동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봉수, 野 합동유세 “민정당 입당한적 없다”

입력 2011-04-17 17:20 | 수정 2011-04-18 11:58

4.27 재보선이 불과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남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이 주말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17일 휴일을 맞아 오전 일찍부터 거리로 나선 두 후보는 각 승부처를 돌면서 유세를 진행했다.

‘나홀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는 김해시 서상동 수로왕릉에서 열린 가락국 시조대왕 숭전전 춘향대제를 찾아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며 표밭갈이에 집중했다.

▲ 4.27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가 17일 김해시 서상동 수로왕릉에서 열린 '가락국 시조대왕 숭선전 춘향대제'에 참석해 김해김씨 김문석 종친회장에게 덕담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 자리서 김 후보는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허리를 굽혀 인사하거나 큰절을 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김해발전을 위한 적임자가 누구인지 시민들이 알고 선택해 줄 것으로 믿는다”며 “이번 선거는 결코 정치선거가 아니며 김해발전을 이끌 효자가 누구냐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앙당의 지원이 가시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많은 분들의 걱정을 끼친 사람인 만큼 스스로 많은 시민들을 직접 만나는 스킨십을 통해 마음을 전할 것”이라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나홀로 선거’ 방식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권단일후보인 이봉수 후보는 수로왕릉 입구에서 야4당 합동유세를 시작으로 장터와 행사장 등을 돌며 릴레이 합동유세를 펼쳤다.

유세 지원에 나선 참여당 유시민 대표는 “한나라당이 거창사람을 데려다 국회의원을 시키려 하는 것은 김해사람들을 우습게 여기고 무시하는 것”이라며 네거티브 공세를 벌였다.

▲ 17일 경남 김해시 봉황동 재래시장 앞에서 열린 4.27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야권 단일후보인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 유세에서 유시민(왼쪽부터) 국민참여당 대표와 이봉수 후보,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가 함께 손을 잡고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봉수 후보는 전날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가 자신에 대해 ‘민정당을 했던 사람’이라고 비난한 것과 관련, “이종찬 전 의원이 민정당 원내대표 시절 집안이어서 농업과 관련한 자문 등을 해주면서 가깝게 지낸 것은 사실이지만 결코 민정당에 입당한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한편, 김무성 원내대표는 같은 날 “김해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봉수 후보가 민정당 사람이라고 말한 것은 지인을 통해 잘못 전달된 내용을 인터뷰 과정에서 실수로 말한 것”이라며 이 후보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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