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공식 입장 발표… 교제 사실 인정
  • ▲ 4월 결혼설에 휩싸인 박시연. ⓒ박시연 미투데이
    ▲ 4월 결혼설에 휩싸인 박시연. ⓒ박시연 미투데이

    배우 박시연의 소속사가 4월 결혼설에 대해 “교제는 맞지만 결혼은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시연 소속사인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30일 “박시연이 올해 초 모임에서 한 평범한 회사원과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최근 지인들과 몇 번의 만남을 이어 온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일 뿐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해명했다.

    이어 소속사는 "소속사는 배우 개개인의 선택을 존중하고 그들의 사생활을 응원할 것이다”며 “만약 좋은 소식이 있으면 여러분들께 기분 좋은 보도 자료를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 29일 밤 모 케이블TV채널의 연예 프로그램은 “박시연이 증권사에서 일하는 회사원과 4월에 결혼할 예정”이라며 "박시연의 결혼 상대자는 호감형 외모에 든든한 집안 배경까지 갗춘 사람이며 양가 상견레까지 마쳤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