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및 좌파세력 척결운동 멈추지 않을 것”
  • “그 어떠한 협박에도 굴하지 않겠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은 12일 추선희 사무총장 모친 피살과 관련, 성명을 내고 “어떠한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세력과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어버이연합은 “우리는 지난 몇일 간을 눈물과 고인을 잃은 슬픔에 아픈 시간을 지내야 했습니다”며 “그 슬픔의 시간 속에 우리는 이러한 테러행위를 벌인 숨은 그림자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번 사건에 대해 절대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대북전단 사업 및 북한인권운동과 망국적 포퓰리즘의 대명사인 무상시리즈 반대운동에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어버이연합은 또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좀먹고 위해하고 무조건 적인 반대를 일삼는 종북세력 및 좌파세력의 척결운동 또한 멈추지 않을 것이며 이들의 어떠한 협박에도 굴하지 않을 것을 밝힌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