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문들 “일본에서 설립한 식품회사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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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장자연 리스트 20여명의 신상이 한국의 인터넷이나 트위터 등을 통해 퍼지고 있다며 “그 중에 일본과 관련이 깊은 인물도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 일본 관계자는 일본에서 설립돼 한국에 진출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대기업 식품회사의 간부”라며 “그의 실명이 떠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산케이신문도 “성접대 여배우의 리스트 중에 일본과 관계가 깊은 식품메이커의 간부가 포함됐다”고 같은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