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대통령은 3일 애국지사 효운(曉雲) 김영일 광복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삼성병원을 찾아 고인을 조문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이 대통령은 "김영일 애국지사의 세대는 독립 이후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이루고 가신 세대"라며 고인을 추모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다.

     

    이 대통령은 "젊은 세대가 우리 역사를 알 필요가 있다"면서 "고대사도 중요하지만 부모님 세대의 근대사도 함께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고인은 3.1절을 하루 앞둔 지난달 28일 오후 10 50분 경기도 분당 제생병원에서 숙환으로, 8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조문에는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홍상표 홍보수석, 정진석 정무수석, 박인주 사회통합수석 등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