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로 예술가적인 섬세함과 추진력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앙대 음악과를 졸업했으며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 주제곡을 작곡하고 국립국악관현악단 초대 단장, 중앙대 국악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모교인 중앙대에서 예술가로서는 처음으로 국내 종합대학 총장을 지냈으며 2008년 두산그룹이 중앙대 재단을 인수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8개 단과대와 77개 학과를 10개 단과대와 46개 학과·학부로 통폐합하는 과감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17대 대선 당시 이 대통령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문화예술정책위원장을 맡았고 대통령 당선인 시절 취임준비위원장도 지냈다.
    2009년 제주도에서 열린 한-아세안정상회담에서는 각국 고유 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한-아세안 오케스트라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호평을 받았다.
    ▲경기 양평(63) ▲한국국악예술학교 ▲중앙대 음악과 ▲日 무사시노음대 음악연구과 ▲중앙대 음대 교수 ▲서울국악고 이사장 ▲국립국악관현악단 초대단장 ▲중앙대 제2캠퍼스 부총장 ▲중앙대 총장 ▲이명박 대통령당선인 취임준비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