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 소속사 부인 "친한 사이일 뿐"
  • ▲ 배우 기태영과 유진 양측 모두 최근 불거진 열애설과 결혼설을 부인했다.ⓒMBC 제공
    ▲ 배우 기태영과 유진 양측 모두 최근 불거진 열애설과 결혼설을 부인했다.ⓒMBC 제공

    배우 기태영과 유진 양측 모두 최근 불거진 열애설과 결혼설을 부인했다.

    지난 20일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유진과 기태영의 열애설, 결혼설에 대한 글들이 돌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열애설과 결혼설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양측 기획사는 “드라마를 촬영을 같이 하여 친한 사이임은 사실이나 연예나 결혼 등의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혀 논란을 가라앉히고 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2009년 MBC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방송 당시에도 두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소문이 흘러나왔지만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